오늘의 복음묵상(11/02/2023)
2023. 11. 2. 15:20ㆍ카테고리 없음
2023년 11월 2일 위령의 날
위령의 날’은 죽은 모든 이, 특히 연옥 영혼들이 하루빨리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날이다. 전통적으로 교회는 오늘 세 대의 위령 미사를 봉헌해 왔다. 이러한 특전은 15세기 스페인의 도미니코 수도회에서 시작되었다. 교회는 ‘모든 성인 대축일’인 11월 1일부터 8일까지 정성껏 묘지를 방문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해 기도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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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.
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
(마태오 5,1-12ㄴ)
마태오 25,1-13
마태 11,25-30.
Blessed are the poor in spirit,
for theirs is the Kingdom of heaven

[출처] 2023년 11월 2일 위령의 날|작성자 진주